이성희 기자 대전에서 초등생을 살해한 가해 교사 대면조사가 3주째 이뤄지지 못한 가운데, 피의자 건강 상태가 호전돼 이번 주에는 본격적으로 조사가 진행될지 주목된다.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인 대전경찰청 전담수사팀에 따르면, 4일 가해 교사 A(48)씨가 입원 중인 병원을 찾아 건강 상태와 진술 가능 여부를 묻고 가능하다면 곧바로 대면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A씨가 진술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된 상태라면, 미뤄졌던 체포영장 집행, 신상공개도 속도감 있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