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대만의 핵개발 계획을 폭로함으로써 중국이 대만의 핵개발 이유로 침공할 빌미를 제공하지 않다는 취지의 언급이다.
일부 학자는 장 전 대령의 폭로로 핵무기 개발이 중단되면서 대만이 중국의 침공을 저지할 수 있는 능력을 약화했다고 비판했다.
앞서 NCSIST 제1연구소(핵 연구소) 부소장으로 미 중앙정보국(CIA)의 정식 비밀 정보원이었던 장 대령은 1988년 당시 대만 핵 개발 자료를 모두 갖고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출국한 뒤 대만의 핵 개발 계획을 모두 공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