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지난 1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반대 집회에서 여당 의원이 ‘헌법재판소를 때려 부수자“고 발언한 것을 두고 ”제2의 내란을 선전 선동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서 의원은 지난 1일 광화문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연단에서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 것은 윤 대통령 석방“이라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헌법재판소가 불법과 파행을 자행하고 있다.
전 최고위원은 ”다수가 모인 집회에서 이런 범죄자적 발언을 서슴지 않고 하는 건 헌법을 무시하고 헌법을 파괴하려는 극우와 다름없다“며 ”정말 요즘 대한민국의 ’썩은 이‘를 다 뽑아내고 임플란트하고 싶을 정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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