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는 뮤지컬 영화 ‘위키드’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라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본 행사에 앞서 아리아나 그란데는 레드카펫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두고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아리아나 그란데를 ‘최악의 드레서’ 중 한 명으로 선정하며 “‘위키드’ 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마치 케이크 토퍼처럼 보이는 기괴한 디자인의 반짝이는 가운을 입고 레드카펫에 섰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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