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토트넘 개혁의 대상이라는 견해가 나오는가 하면, 토트넘의 새로운 실패 상징이라는 말도 안 되는 험담까지 듣고 있다.
이어 "토트넘은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3위에 머무르고 있다.국내 컵대회에서도 전부 탈락했다"며 "특히 손흥민은 토트넘의 새로운 실패를 상징한다"고 했다.
매체는 "토트넘에서 새 계약을 제안받지 못하고 현 계약을 연장한 것에 손흥민이 매우 실망했을 것 같다.올해 북런던 구단에서 활약한지 10년이 되는 그는 이제 토트넘에서의 장(챕터)을 마무리할 때가 됐다"며 계약 연장 뒤 도움을 쏟아내는 것은 간과하고 한 골에 그친 것만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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