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개강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전국 의과대학 10곳에서는 단 1명도 수강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를 제외한 전국 국립대 의대 9곳의 개별 수강신청 현황을 보면, 의예과 1학년 1244명 중 852명이 수강신청을 했다.
신입생 상당수가 수강신청에 일단 응한 것으로 보이지만, 지난해 2월 의정 갈등이 불거졌을 당시 2024학년도 신입생들은 수강신청을 한 상태에서 수업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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