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는 3일 훈련을 끝으로 지난 1월 25일부터 시작한 2025 호주-일본 스프링캠프를 모두 마쳤다.
사진=한화이글스 한화이글스는 1차 호주 캠프에서 기본기 강화와 전술 등에 집중한 뒤 2차 일본 오키나와 캠프에서 총 7차례 연습경기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김경문 한화이글스 감독은 “우선 선수단 모두 큰 부상없이 캠프를 마무리 한 것에 수고했다고 전하고 싶다”며 “캠프 마지막 두 경기에서 팬들께 다소 송구스러운 결과를 보여드렸지만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더 단단한 준비를 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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