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캠프 끝' 김경문 감독 "송구스런 결과, 단단해지는 계기 삼겠다"…신구장 데뷔 카운트다운 [오키나와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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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캠프 끝' 김경문 감독 "송구스런 결과, 단단해지는 계기 삼겠다"…신구장 데뷔 카운트다운 [오키나와 현장]

호주에서 일본에 이르기까지 좋은 기후와 시설로 훈련 및 경기 취소가 거의 없어 준비했던 훈련 대부분을 소화한 한화는 이번 캠프기간 열린 총 9번의 연습경기에서 4승1무4패의 전적을 기록했다.

멜버른에서 호주 야구 국가대표팀과 3번의 연습경기를 치른 한화는 첫 경기가 비로 노게임이 된 후 2차전에서 신인 권민규의 2⅔이닝 퍼펙트 역투와 한지윤의 결승타를 앞세워 6-5 역전승을 거뒀고, 3차전에서는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경문 감독은 "우선 선수단 모두 큰 부상없이 캠프를 마무리해 수고했다고 전하고 싶다"면서도 "캠프 마지막 두 경기에서 팬들께 다소 송구스러운 결과를 보여드렸지만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더 단단한 준비를 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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