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출신 명문대생 지지 "응원합니다..포천 교육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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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출신 명문대생 지지 "응원합니다..포천 교육정책"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포천의 구체적인 실행 현장에서 학생들과 소통한 이지양 씨는 “공교육은 모든 학생들에게 균형잡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하는데 수십년 동안 축적된 포천의 교육적 여건 상 이 조차도 학생들의 요구를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다른 도시에서는 아주 흔하게 접할 수 있는 학원들도 포천에서는 쉽게 찾기 어려운 상황인 만큼 학생들에게 조금 더 좋은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씨는 포천에 거주하는 모든 학생들이 지금보다 조금 더 개선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백영현 시장이 강조하고 있는 ‘진로’와 ‘진학’, 투트랙 전략을 응원했다.

이지양 씨는 “초·중학생 때는 학생 스스로 내가 미래에 어떤 길을 걸어야할 지 고민해야 하는 시기인 만큼 결정에 앞서 많은 경험을 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과거 포천의 인프라는 학생들의 이런 고민을 덜어주기 부족했다”며 “포천시청이 교육발전특구 선정은 물론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투트랙 전략을 실천하고 있는 만큼 이런 노력이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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