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과 보육교직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올해도 어린이집 안전공제 보험료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어린이집 안전공제는 어린이집 내 사고로 인한 영유아의 생명·신체 및 재산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으로, 시는 안전공제회와 단체가입을 체결해 의무·선택가입 항목 총 9종을 지원한다.
선택가입 공제는 지난해 지원한 ▲제3자 치료비 ▲보육교직원 상해 ▲풍수해 특약 3종에 올해 ▲보육동반자책임담보가 추가돼 총 4종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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