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 신청 접수가 마감됨에 따라 건축사, 토목구조기술사 등 12명의 전문가를 동반한 현장 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공동주택 단지 90곳(아파트 43곳, 다세대주택 등 47곳)이 신청했으며 소규모 공동주택은 옥상 방수와 외벽 보수 등 건축물 누수 관련 항목이 다수를 차지했다.
현장 조사가 완료된 후에는 공동주택 지원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달 말 지원 대상이 확정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