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이 여전히 돌아오지 않으면서 지난해 상급종합병원 의사 수가 전년 대비 34.7% 감소했다.
지방 일부 상급종합병원은 전문의마저 일부 이탈하면서 40% 이상 줄었다.
두 병원은 전공의뿐만 아니라 전문의마저 이탈해 감소 폭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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