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밈에 성공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천안축구종합센터 건립 현장을 찾아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축구종합센터는 한국 축구의 미래를 다질 곳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많은 사람들이 축구의 가치를 누릴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선거인단 192명 중 183명이 참가한 투표에서 유효표 182표 중 무려 156표를 획득, 85.7%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두 후보를 따돌리고 4연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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