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사회주의자라고 원색적으로 비판했다.
그는 "이 대표가 말한 '미국의 엔비디아 같은 기업이 생기면 지분 30%를 국민 모두가 나누자'는 발상은 기업 성장의 동력이 돼야 할 투자 의지를 꺾는 자해적 아이디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어 "이 대표는 얼마 전 삼성전자 같은 기업을 6개 만들겠다고 했지만, 기업과 기술이 만드는 국가 번영의 원리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이재명의 나라'에서는 삼성이든 엔비디아든 생겨날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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