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전남·일신방직 공장 터에 들어서는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가 오는 7월 착공할 예정이다.
3일 광주시에 따르면 더현대 광주 법인은 지난달 26일 토지 매매 대금을 완납한 데 이어 지난달 28일 광주 북구에 건축 허가를 신청하고 본격적인 공사 준비에 들어갔다.
광주시는 더현대 광주가 지역 첫 복합쇼핑몰이자 핵심 기반 시설이 될 것으로 보고 통상적인 행정 절차 기간보다 8개월가량 단축한 11개월 만에 주요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