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은 최근 지역의 첫 자연휴양림인 ‘덕적도 자연휴양림’ 개장식을 열고 4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덕적도 자연휴양림은 지난 2월26일부터 산림청 통합예약시스템인 ‘숲나들e’를 통해 예약을 시작했다.
문경복 군수는 “군 최초의 자연휴양림인 덕적도 자연휴양림을 개장해 군민과 많은 방문객에게 자연 속 힐링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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