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역대 최다승 신기록 눈앞... ‘위대인’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의 위대함
‘위대인’ 위성우(54) 아산 우리은행 감독이 역대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 감독 최다승 신기록 달성에 도전한다.
올 시즌 21승 9패를 기록하고 2022-2023시즌 이후 두 시즌 만에 통산 15번째 정규리그 정상에 오른 우리은행은 PO 1차전 승리로 82.7%의 챔피언결정전 진출 확률을 잡았다.
우리은행 입장에서 PO 2차전은 챔피언결정전으로 향하는 길목이자, 위성우 감독의 지도자 경력에도 이정표가 세워질 수 있는 중요한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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