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캠프 마지막 연습경기에서 홈런포 가동한 삼성 구자욱, 2025시즌 기대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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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캠프 마지막 연습경기에서 홈런포 가동한 삼성 구자욱, 2025시즌 기대감 상승

삼성 구자욱이 2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스프링캠프 마지막 연습경기 KIA전에서 홈런 포함 2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삼성 라이온즈 주장 구자욱(32)이 2025년 스프링캠프 마지막 연습경기를 홈런으로 마무리했다.

구자욱이 2타수 2안타 4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한 덕분에 삼성이 8-4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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