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군함·탱커·쇄빙선 패키지 주문 때 우선 제작' 제안에 美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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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군함·탱커·쇄빙선 패키지 주문 때 우선 제작' 제안에 美 "땡큐"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최근 방미 기간 군함, 탱커, 쇄빙선 등 미국이 패키지로 장기 대량 주문을 할 경우 국내 조선사들이 협력해 미국의 주문 물량을 우선 제작해 납품할 수 있다는 제안을 해 미국 측으로부터 '땡큐(고맙다)'라는 긍정적 반응을 이끈 것으로 전해졌다.

안 장관은 미국이 군함, 탱커, 쇄빙선 등을 패키지화해 대량으로 장기 물량을 주문하고자 한다면 한국이 이를 우선 제작해 납품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제안했고, 미국 측은 "고맙다"라고 반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내부에서는 관세를 포함한 미국의 대외 통상 정책이 아직 완전히 구체화하지 않은 상황에서 한국이 미국에 도움이 되는 전략적 산업 협력 파트너라는 인식을 깊이 심어주고 우호적인 후속 협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일정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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