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이 2026년 국·도비 확보를 위한 대규모 사업 발굴에 나섰다.
이용록 홍성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신규사업 62건, 계속사업 43건이 보고됐으며, 총사업비는 4477억 원으로, 이 중 국비 3320억 원, 도비 1157억 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 군수는 "군정 주요사업의 국비지원 필요성과 타 지자체와의 차별성, 지역 균형발전 등 다양한 설득 논리를 개발해 국·도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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