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아직 토트넘 복귀전을 치르기도 전에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소집 명단부터 이름을 올렸다.
오랜 재활을 거쳐 이제 막 복귀를 준비 중인데, 다시금 대표팀 경기를 치르기 위해 팀을 떠나야 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다만 로메로가 복귀한 뒤 구단 차원에서 출전 시간 등을 조절하더라도, 결국 대표팀 차출은 거부할 수 없는 노릇이라 토트넘 구단 심경은 더욱 복잡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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