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할 때까지 국정협의회를 보이콧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지금 국정협의체에서 가장 중요한 건 헌정 질서를 회복하는 것"이라며 "여기에 무슨 정무적 판단이 필요한가"라고 따져 물었다.
그러면서 "헌정 질서를 회복하는 데 있어 헌법재판관 9인 체제를 완성하는 것이 민주주의 기본 원리에서 중요하다"며 '임명할 때까지 보이콧인가'라는 질문에 "일단 그렇게 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