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엔에스이엔엠(전 아이오케이컴퍼니)은 3일 입장을 내고 “조인성과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며 “당사는 조인성과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오랜 기간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눈 끝에 재계약을 채결하지 않기로 서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긴 시간 동안 특별한 믿음과 애정으로 당사와 함께해 준 조인성에게 감사를 표하며 향후 다양한 활동에서 빛날 조인성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했다.
조인성 또한 “오랜 시간 변함없이 함께해주신 대표님과 회사 식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늘 아낌없는 지원과 무한한 응원을 해주신 덕분에 든든했고 많이 감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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