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의 자격 증명한 울산, ‘시즌 첫 패’ 전북…가문 라이벌의 ‘기운 무게추’는 바뀌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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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의 자격 증명한 울산, ‘시즌 첫 패’ 전북…가문 라이벌의 ‘기운 무게추’는 바뀌지 않았다!

울산 보야니치(6번)가 1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3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북 미드필더 이영재의 수비를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현대가 라이벌’의 기울어진 무게추는 새 시즌에도 바뀌지 않았다.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가 전북 현대를 또 한번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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