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작년처럼 하면 '신(神)'이죠"…베테랑 선배의 말에 담긴 속뜻은? [오키나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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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작년처럼 하면 '신(神)'이죠"…베테랑 선배의 말에 담긴 속뜻은? [오키나와 인터뷰]

KIA 타이거즈 최형우는 2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 4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정규시즌 14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7(544타수 189안타) 38홈런 109타점 143득점 40도루, 장타율 0.647, 출루율 0.420, OPS(출루율+장타율) 1.067 등을 뽐냈다.

2024 골든글러브 최고 득표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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