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팀 토크’는 2일(한국시간) “베르너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고 이미 토트넘은 결정을 내렸다.토트넘은 1,000만 유로(약 152억 원)를 내면 임대 중인 베르너를 완전 영입할 수 있지만 실망을 시킨 베르너와 함께 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도 “베르너는 토트넘에서 좋지 않은 시즌을 보냈다.베르너, 토트넘 모두 이별을 선택하는 게 맞는 것 같다.베르너는 라이프치히로 돌아가 새로운 경험을 시도할 것이다.베르너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간다는 소문이 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없다”고 했다.
임대로 온 베르너는 프리미어리그 13경기를 뛰고 2골 3도움만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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