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참 쉽네’ WS MVP 프리먼, ‘2G 연속 대포’ 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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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참 쉽네’ WS MVP 프리먼, ‘2G 연속 대포’ 쾅쾅

돌아온 월드시리즈 최우수선수(MVP) 프레디 프리먼(36, LA 다저스)이 아직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음에도 2경기 연속 대포를 터뜨렸다.

프레디 프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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