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깝다 서서아” 16강서 4시간 혈투 끝 석패…韓포켓볼 16강서 올 첫 국제대회 마감[라스베가스오픈]

美 ‘2025 라스베가스오픈’, 서서아, 16강서 아르헨 선수에 2:3 석패, 이하린 16강, 임윤미는 예선서 탈락, 필리핀 루비렌, 中 한유 3:1 꺾고 우승 포켓볼 ‘세계 6위’ 서서아(전남)가 미국 ‘라스베가스오픈’서 통한의 패배로 아쉽게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서서아는 지난 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25 라스베가스오픈’ 16강에서 아르헨티나의 아얄라 솔라다드(21위)와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3으로 패했다.

서서아는 4세트를 4:1로 가져오며 다시 기세를 올리는 듯했으나 5세트를 초접전 끝에 6:7로 내주며 패배, 세트스코어 2:3으로 져 8강 문턱서 좌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