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에 밀리더니 결국…스카이프, 이젠 추억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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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에 밀리더니 결국…스카이프, 이젠 추억 속으로

2000년대 초반 인터넷 화상전화 서비스로 인기를 끌었던 ‘스카이프’(Skype)가 오는 5월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스카이프 이용자는 MS 팀즈에서 서비스 잔액을 사용할 수 있다.

태커 사장은 “팀즈를 사용하면 일대일·그룹 간 통화 등 스카이프 핵심 기능에 접근할 수 있다”며 “종료 기간 전까지 스카이프 연락처 등 주요 정보를 팀즈로 옮겨달라”고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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