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핀플루언서’ 선행매매 적발…22억원대 부당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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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핀플루언서’ 선행매매 적발…22억원대 부당이득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금감원 특사경)이 텔레그램 증권정보 채널을 이용한 대규모 선행매매 사건을 적발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투자자는 투자사기, 선행매매 등 각종 불법행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근거 없는 정보 및 풍문에 현혹되지 않고 기업의 객관적 가치를 확인하여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감원 특사경은 “다수 투자자들의 피해가 발생하는 민생침해 증권범죄가 근절되도록 엄정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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