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4학년까지 마치고 프로 무대에 뛰어든 이지호는 지난 포항전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강원에 첫 승을 안긴 신인이다.
대구전서 브리엘의 득점을 도우며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이름을 알렸던 이지호는 포항전서 데뷔골을 신고하며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참이었다.
이날 정 감독이 주문한 것에 대해서는 "원래 한 10분~1분쯤에 투입된다고 말씀하셨다.그에 맞춰서 준비하고 있었고 몇 분을 뛰건 감독님께서 뛰라는 것에 대해 감사하게 뛰려고 생각 중이다"라며 "또 팀에 어떻게 보탬이 될지 항상 고민하고 연구하지만 오늘 경기에서 공격수로서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다.팀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해서 그 부분이 너무 아쉬운 것 같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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