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차기 실축→펑펑 울었다…상대까지 위로한 지르크지, 맨유는 풀럼에 져 FA컵 탈락
8강 진출에 환호하는 풀럼 선수들과 지르크지 등 절망하는 맨유 선수들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영국 매체 더선은 “지르크지는 눈물을 흘리며 양 팀 선수들의 위로를 받았다.FA컵의 가슴 아픈 탈락 이후 눈물을 흘렸고, 풀럼 선수들까지 다가가 동정심을 표했다”고 전했다.
연장전에서도 균형을 깨트리지 못한 맨유는 승부차기에서 지르크지 포함 2명의 실축이 나오면서 승부차기 스코어 3-4로 져 탈락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