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서 타스데미르에 50:47(36이닝) 승, ‘준우승 징크스’깨고 개인 첫 3쿠션월드컵 정상, 베트남 2년 연속 우승 ‘강세’ 올해 첫 3쿠션월드컵 주인공은 베트남의 30대 기수 트란탄럭(35)이었다.
공동3위 야스퍼스, 키라즈…韓 16강으로 대회 마감 트란에겐 개인 통산 첫 3쿠션월드컵 우승이며 트란은 또한 트란퀴옛치엔(3회)-트란득민(1회)에 이어 베트남 선수로는 세 번째 3쿠션월드컵 우승자가 됐다.
앞서 열린 4강전에선 트란탄럭이 야스퍼스를 50:37(27이닝), 타스데미르가 키라즈를 50:46(33이닝)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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