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고물가와 경기 둔화 등으로 빚을 제때 갚지 못하는 서민·소상공인이 늘어나면서, 금융공공기관의 대위변제액이 17조원을 넘어섰다.
기관별로 보면, HUG의 지난해 대위변제액이 6조940억원으로 전년보다 23.8% 늘어나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보증기금의 대위변제액도 지난해 2조9천584억원으로, 전년 대비 29.4% 늘어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