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소비 추세 변화와 저가 중국산 원자재로 인해 침체기를 겪는 동대문 패션 상권을 살리고자 '동대문 K-패션 브랜드 육성' 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최종 선정된 동대문 패션 상인과 디자이너에게는 ▲ 브랜딩 출시·강화 코칭 ▲ 시제품 제작 지원 ▲ 파워셀러 인플루언서 연계 홍보·판매 ▲ 국내외 바이어 초청 수주전시회 참여 등을 다각적으로 지원한다.
시는 이달 25일부터 5월 8일까지 45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동대문 K-패션 수주전시회'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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