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대전 지역 화재 4건 중 1건은 3∼5월 봄철에 발생했고, 화재에 따른 재산 피해액의 80%도 이 기간에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다.
3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대전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4천467건으로, 이에 따른 재산 피해는 2천340억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봄철 화재는 1천239건으로, 전체 화재의 27.7%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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