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삼일절을 맞아 지적(토지 기록) 분야 용어 31개를 좀 더 쉽게 바꾸는 내용의 행정규칙을 4일자로 고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밖에 지적공부(地籍公簿)는 토지 정보 등록부, 수치지적(數値地籍)은 좌표 지적, 도해지적(圖解地籍)은 도면 지적으로 각각 바뀐다.
수정 대상인 31개 용어는 지적·공간정보 전문가, 학계, 국립국어원 등으로 구성된 국토부 표준화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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