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물로 방치된 '농촌 빈집', 마을 영화관으로…'빈집은행'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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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물로 방치된 '농촌 빈집', 마을 영화관으로…'빈집은행' 활성화

정부가 올해 21억원을 투입해 농촌 지역에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빈집’을 마을영화관 및 문화·체험 공간 등으로 본격 탈바꿈시킨다.

충남 공주시 유구읍의 한 공유 세컨하우스 전경(사진=농식품부) 3일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 지역에 흉물로 방치돼 주거 환경을 저해하는 농촌빈집을 정비하고 민간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올해 상반기에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빈집 철거 등 농촌 주거·안전·위생 인프라 개선을 지원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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