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봉(소장) 인사사령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재임관하는 장교와 부사관과 임관자 가족, 사령부 주요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해 재임관자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임관식으로 네 번째 군 생활을 시작하게 된 한지훈 상사(35세)는 2010년 육군 병장으로 전역 후 같은 해 부사관으로 임관해 두 번째 군번을 받았다.
이후 2017년 재임용 선발을 통해 다시 군 생활을 이어갔고, 올해 또 한 번 재임관하게 되면서 총 4개의 군번을 가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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