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력 살아난 대전하나시티즌 홈 첫승…리그 2위
올 시즌 새롭게 대전의 유니폼을 입은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 주민규가 연이어 득점포를 가동 시키면서다.
최전방의 구심점을 찾아낸 대전은 포항스틸러스와 수원FC를 무사히 잡아내면서, 시즌 초 리그 2위로 올라섰다.
특히 지난 시즌엔 기대에 다소 못 미쳤던 시즌 10골 기록에서 그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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