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귀농인의 집’ 14호 조성… 예비 귀농인 정착 지원
단양군 귀농인의 집 현판식 단양군이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귀농인의 집' 제14호를 새롭게 조성했다.
'귀농인의 집'은 예비 귀농인들이 일정 기간 머물며 영농 기술을 배우고 농촌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임시 거주 공간이다.
단양군은 2015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총 14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4명의 예비 귀농인이 실제 농촌 생활을 경험하며 정착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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