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간호사가 어린이집 영유아들에게 식중독 예방 교육을 하는 모습/제공=인천시 인천시는 올해부터 '어린이집 방문간호사 사업' 대상을 강화군과 옹진군을 포함한 265곳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2024년 어린이집 방문간호사 사업은 250개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10개월간 2941회 방문해 영유아들의 건강 상태와 발달을 점검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기관 이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도서 지역 어린이집 영유아들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집 영유아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보육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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