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4일 오후 3시 양천해누리타운에서 목동 9단지 정비계획안에 관한 주민설명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목동 9단지(18만3천57㎡)는 용적률 299.94%를 적용해 기존 15층, 2천30세대에서 최고 49층, 3천957세대 규모로 재탄생한다.
공원, 학교, 상업지역이 인접한 목동 9단지의 우수한 입지 특성을 살려 조화로운 경관과 보행 연계를 통해 도시와 사람이 어우러지는 개방형 열린 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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