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이재명 향해 “상속세 정상화 진심이면 지금 논의하자”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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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재명 향해 “상속세 정상화 진심이면 지금 논의하자” 제안

한 전 대표는 3일 이 대표를 향해 “상속세 정상화가 진심이라면 머뭇거릴 필요가 없다”며 “지금 당장 상속세법 개정 논의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상속세 문제의 핵심에 대해 한 전 대표는 “우리나라에서 상속세는 원래 진짜 부자들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었다”며 “그런데 근 30년간 상속세 대상자를 정하는 과표가 단 한 차례도 바뀌지 않았다.그러다 보니 경제 성장과 집값 상승을 반영하지 못하며 중산층까지 부담을 느끼는, 당초 만들어질 때의 취지와 다른 세금이 돼 버렸다”고 설명했다.

한 전 대표는 이번 제안이 단순한 부자감세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상속세를 원래 취지대로 정상화하자는 것”이라며 “상속세가 조세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3%에 불과하니 국가 재정에 큰 부담을 주는 것도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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