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의회(추복성) 김외식 군의원은 28일 제32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생계를 위해 ‘폐지를 줍는 노인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옥천군에서는 폐지를 줍는 노인은 15명으로 평균 연령은 78세로 지역 내 폐지 수집 노인들의 생활 실태를 조사하고, 복지 욕구를 반영한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외식 의원은 “폐지 수집 노인들에게 필요한 안전 용품 제공 등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안전 대책과 소득 보장,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촘촘한 복지 정책 마련을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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