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 'AI 동맹' 샤오미, 라이카 '괴물 카메라 눈길

중국 IT 기업 샤오미가 구글(인공지능), 퀄컴(칩셋), 라이카(카메라)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자체 제품을 발전시키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샤오미가 구글, 퀄컴, 라이카와 협력을 강화한다.(사진=샤오미) 샤오미는 이날 신제품 발표에서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라인업인 ‘샤오미 15 시리즈’를 공개했다.

루웨이빙 샤오미 사장은 “올해 40억 달러(약 5조8520억원)가 넘는 연구개발(R&D) 투자를 할 계획”이라며 “인공지능(AI), 운영체제(OS), 칩셋 등 핵심 기술에 대한 투자를 계속해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