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혁은 2일 일본 오키나와 기노자구장에서 열린 LG와 연습경기에서 7회초 대타로 교체 출전했다.
이강철 KT 감독은 경기 뒤 "좋은 타격으로 승기를 가져온 김민혁도 돋보인 경기였다"며 승리를 가져온 홈런 한 방을 칭찬했다.
포심 패스트볼 최고 시속 150㎞ 중후반대까지 나오는 위력적인 구위가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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