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영하 163도 LNG에도 끄떡없다... 포스코 세계 최초 개발 '고망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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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영하 163도 LNG에도 끄떡없다... 포스코 세계 최초 개발 '고망간강'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고망간강은 철에 다량의 망간(Mn, 22.5~25.5%)을 첨가한 철강 소재로 영하 196도의 극저온에서도 우수한 기계적 특성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고강도·내마모성·비자성 등의 성능을 갖췄다.

제강부터 압연까지의 공정 과정이 이어져 있는 공장 특성을 살려 고망간강 전용 설비를 구축, 생산 시스템에 용융 망간을 제조하는 새로운 프로세스를 추가했다.

공정을 끝내고 나온 슬래브는 벌겋게 달아오른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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