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통장에 11경8500조원 송금해 '발칵' 뒤집혔다…아찔한 실수 저지른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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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통장에 11경8500조원 송금해 '발칵' 뒤집혔다…아찔한 실수 저지른 은행

시티그룹이 고객 계좌에 280달러(약 41만 원)를 입금하려다 실수로 81조 달러(약 11경 8503조 원)를 송금할 뻔한 사건이 뒤늦게 밝혀졌다.

다행히 결제가 승인된 지 90분 만에 또 다른 직원이 오류를 발견하며 거래가 즉시 취소됐다.

시티그룹 측은 "내부 통제 시스템이 입력 오류를 신속하게 감지해 송금을 취소했다"며 "이 사건이 은행이나 고객에게 실질적인 피해를 주지는 않았지만,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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