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는 서울의 패션 산업 중심지인 동대문에 패션 특화 공유오피스인 '무신사 스튜디오' 6호점을 개관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 동대문종합시장 A동과 C동 4층에 4천628㎡(약 1천400평) 규모로 자리한 무신사 스튜디오는 1인실부터 25인실까지 200개 호실의 오피스와 회의실, 메일룸, 전화부스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무신사는 국내 중소 패션 브랜드의 생태계를 활성화하고자 지난 2018년부터 무신사 스튜디오를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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